홍덕정선·삼아트론, 정밀한 태양광 제품 돋보여
홍덕정선·삼아트론, 정밀한 태양광 제품 돋보여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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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아트론은 수입에 의존했던 태양광 리본선의 자체개발에 성공했다.
홍덕정선과 삼아트론은 올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소잉 와이어(Sawing Wire), 태양광리본선(PV-Ribbon & Busbar)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잉 와이어는 머리카락 두께 정도의 매우 얇은 탄소강 와이어로 다양한 산업에서 가공용 부자재로 쓰인다.

LED 제작용, 사파이어 기판 및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작 등에 이용되며 특히 태양광 산업의 솔라셀용 실리콘 웨이퍼 가공공정 부자재로 쓰인다.
태양광 리본선은 동선, 주석 등을 원재료로 결정질 태양광 모듈 안에서 각각의 실리콘 셀과 셀을 전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와이어다.
홍덕정선의 소잉 와이어 제품은 스퀘어링용 300 마이크론에서 웨이퍼 슬라이싱용 100 마이크론의 미세선경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80 마이크론의 초미세 선경까지 개발했다. 홍덕정선은 고객사의 다양한 사용조건에 부합하는 tensil strength 및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항상 낮은 단선률과 웨이퍼 표면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보빈을 엄격한 시스템으로 관리해 최종제품의 품질을 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삼아트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태양광 리본선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솔라본은 셀과의 접합이 양호하고 우수한 직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낮은 항복강도 값을 지녀 셀과 접합후 셀 크랙 및 파손율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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