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텍, 고객 니즈 토털솔루션 제공
페로텍, 고객 니즈 토털솔루션 제공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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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텍의 장비들은 고도의 효율을 자랑한다.

페로텍 그린에너지 코리아는 태양광·반도체 생산 장비와 관련 부자재를 생산·공급하는 일본 신재생 에너지기업 페로텍 코퍼레이션의 한국영업지사다. 회사는 고객에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기업가치로 삼고 있다.

페로텍 코리아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의 모노·멀티 결정 성장장비와 Wire saw, Squaring saw 등 Ingot·Wafer에 관련한 일제 제작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 부자재인 Graphite, Quartz, Crucible 등을 생산 중이다.

특히 지난해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선보인 ‘FT-CZ2008A’는 실리콘을 주재료로 단결정 잉곳을 생산하는 장비로서 독자 설비로 제작된 히트실드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특히 도가니 설계로 2~3시간의 냉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생산 중인 주력제품은 석영도가니, 단결정 성장장비, 다결정 성장장비, 핫 존 및 그라파이트 제품, 석영 제품, Recharge System, 기타 PV 관련 부품및 소모재이다.

페로텍 코리아는 “전 세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의 개발에 주력 중”이라며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제공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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