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 코리아, 전세계에 태양광 인버터 20GW 설치
SMA 코리아, 전세계에 태양광 인버터 20GW 설치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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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인버터 국내 최초 공개

▲ 화승인터스트리 공장전경
2011년 한 해에만 R&D 분야에 1억 유로를 투자하고, 회사의 연구·개발 인력만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있어 투자를 아끼지 않는 SMA는 기술과 품질로 승부하는 회사다.
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기술에 대한 SMA만의 철학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업계에서 각종 제품상 및 혁신상을 휩쓸며 기술 및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행보를 걸을수 있었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기능은 인버터의 긴 수명과 장기간 안정적인 운전이 바탕이 되었을 때에만 오직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신념이 성과를 거둬 현재 전세계 20GW 이상의 SMA 인버터가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SMA의 가격 경쟁력은 항상 기술 경쟁력에 녹아 있다. SMA는 직접적인 저가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단기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보다는, 전체 시스템 비용을 낮춰줄 수 있는 기술을 인버터에 접목시키거나 높고 안정적인 생산량 제공을 통해 고객이 투자금 회수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고객의 ‘real money’를 보장하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SMA는 RPS를 통해 살아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성장에 대비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인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 특히 전시회가 국내뿐 아니라 포츈지의 세계 주요 전시회로 소개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홍보를 펼치고 있어 참가 기업들에게도 마케팅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SMA 코리아가 소개할 제품은 고성능 외장형 대용량 인버터인 ‘Sunny Central CP 시리즈’와 태양광 인버터 업계 최초로 효율 99%를 달성한 ‘Sunny Tripower 20000TL High Efficiency 인버터’이다.
Sunny Central CP 시리즈는 각각 정격 출력 500/630/720/760/800kW의 5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Sunny Tripower 20000TL High Efficiency 는 정격 출력 20kW 의 삼상 인버터이다.

특히, SMA 코리아가 대용량 인버터로서는 최초로 전시장에서 선보일 Sunny Central CP 시리즈는 인터솔라(Intersolar)에서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기후 변화나 극한 외부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SMA만의 냉각 기술인 OptiCool이 적용되어 최고 50℃의 외기온도에서도 최대 정격 전력으로 운전할 뿐만 아니라 25℃까지의 외기 온도에서는 연속 운전 시 정격 출력의 10%를 추가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모듈의 생산 특성을 유연하게 인버터의 출력으로 연계시킬 수 있다.
수 십 킬로와트에서 수 메가와트까지 유연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Sunny Tripower 20000TL High Efficiency는 높은 효율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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