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모듈부터 설치까지 ‘원스톱서비스’
신성솔라에너지, 모듈부터 설치까지 ‘원스톱서비스’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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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글로벌 리더 목표


“원 스톱 솔라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의 야심찬 포부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전지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계열사 신성씨에스를 흡수 합병하고 경동이엔에스의 모듈 공장 인수를 통해 태양전지 생산 능력 350㎿, 모듈 생산능력 150㎿를 보유한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다양한 사업과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생산능력 확대로 태양전지, 모듈, 시공에 이르는 원 스톱 솔라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태양광 시장의 수직계열화를 실현해 원가경쟁력과 다양한 태양광 분야 진출로 태양광 시장을 선점해 나가며,  다양한 분야 또는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현재와 미래시장을 대비한 전략을 펼쳐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모듈
신성솔라에너지가 이같은 목표달성을 자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기술력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2010년 세계 최초 6인치 단결정 태양전지 19.6%의 달성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인증 받은 250W, 255W, 260W의 모듈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20%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과 양면태양광 모듈, ㎿T모듈, 경량모듈 등 다양한 제품개발에 매진하여 태양광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올해 기술개발을 통한 효율 증대와 보급 확대를 통한 시장 점유율 증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태양전지 분야는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국책과제로 호주의 UNSW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레이저 도핑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기술 개발’ 및 ‘초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및 모듈 양산화 기술개발’ 등을 통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양광 모듈분야에서는 고효율 태양전지를 활용한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과 경량모듈, ㎿T모듈 등 다양한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특히 올해부터 태양전지 분야에 집중해온 사업방향을 태양광 모듈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시공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해외 수출은 물론이며 국내 RPS사업과 그린홈 100만호 보급 등 설치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국내에서는 RPS를 통한 태양광 시장 확대에 발맞추어 태양광 보급 증진을 꾀하고 있다. 올해에만 220㎿의 RPS 설치보급량이 설정됐고 그린홈 100만호 등의 다양한 보급 방법을 꾀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태양전지와 모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통한 품질 보증으로 태양광 모듈 시장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고효율 태양광 모듈, 경량화 모듈 및 ㎿T 모듈이다. 특히 경량화 모듈은 기존 모듈 대비 획기적인 무게의 절감을 이루고 강도 및 효율 등은 기존의 모듈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한 ㎿T모듈은 태양전지 앞부분에 버스바를 제거해 태양전지 표면에 더 많은 빛을 저장할 수 있게 했으며 전극패턴을 이용한 문자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모듈이다. 이 모든 제품들은 출력 검증을 받았다.

신성솔라에너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양광 전문 기업이다. 기술력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및 차별화된 기술력, 35년 전통의 기업 영속성을 통한 안정성으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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