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머티리얼즈, 그린에너지사업 통합솔루션 마련
세미머티리얼즈, 그린에너지사업 통합솔루션 마련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 기술 개발 역량 집중

한계가 없는 기업,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세미머티리얼즈와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세미머티리얼즈는 2000년 창립이래 태양광 소재사업은 물론 2006년부터 장비제조에 주력해 태양광 소재, 핵심 장비 제조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그 결과 ‘은탑산업훈장’ 및 ‘7000만불 수출탑’이라는 쾌거도 이룩했다. 하지만 세미머티리얼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LED사업부문에도 진출해 태양광 소재 및 장비사업과 LED사업을 통해 그린에너지사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마련했다.

세미머티리얼즈는 최근 LED공장을 완공했다. 공장 설립을 통해 LED사업부문을 확장시켰으며, LED사업의 핵심 영역인 고효율 LED EPI/CHIP을 생산한다.
세미머티리얼즈는 장비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LED사업부문에서 앞선 기술과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 및 제조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비사업부문에서는 폴리실리콘을 제조하기 위한 CVD 리액터(화학기상증착반응기)와 단결정 잉곳 성장 장치인 그로어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소재사업부문에서는 태양광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세미머티리얼즈의 적극적인 사업 분야 확장의 뒤에는 2006년에 설립된 기술연구소가 있다.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를 표방하는 기술연구소는 세미머티리얼즈의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소는 개방된 연구 활동을 추구해 서울 및 인근의 대학, 태양광RIC센터 등과 산학연구를 꾸준히 추구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중장적인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지사에 리서치 기능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개발과 연계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술 경쟁력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지속적 성장을 위해 신제품 발굴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미머티리얼즈는 2003년 중국상해 경제특구내 SMC 상하이 설립, 2006년에는 풀질경영시스템 IS0 9001:2000, 1SO 14000 인증 , SM 신에너지연구소 설립(지경부 인정 기업부설연구소), 중국 소주지역에 SSMC설립, 2007년에는 기술력신형중소기업 인증 등 성실하게 노력해, 성과를 내 왔다.

세미머티리얼즈는 “태양광 및 LED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또 한번 다짐하고 있다.
▲ 세미머티리얼즈의 다양한 제품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