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 최고수준 EVA 시트 호평
화승인더스트리, 최고수준 EVA 시트 호평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저수준 역수축율 장점

▲ 화승인터스트리 공장전경
글로벌시장에서 호평 받는 세계 최고의 필름제품 전문기업인 (주)화승인더스트리(대표 심영인)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BOPP, BOPET, 통기성필름과 태양전지부품소재인 EVA시트 등 다양한 필름을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개발, 상업화에 성공,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고 있으며, 특히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사업인 태양광소재사업에 진출했고 단계별로 태양전지부품소재사업을 추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제9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Korea 2012)’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용 충진재인 EVA sheet(HI-EVA)를 선보인다.
30년 이상의 EVA Formulation 기술과 20년 이상 축척된 필름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HI-EVA는 뛰어난 빛 투과율, 높은 접착력, 저열 수축 및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특징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경쟁사와 비교해 최저수준의 열수축율과 최단시간의 경화공정에서 앞선 제품이다.

화승인더스트리는 현재 스텐다드 경화타입과 패스트 경화타입의 HI-EVA, 경화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한 울트라 패스트 경화타입의 뉴 HI-EVA를 생산하고 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세계 태양광소재 부문의 경쟁력 있는 회사로서 이름을 드높일 계획이다.
한편 화승인더스트리는 OPP 제막기술을 활용해 1990년대 중반에 필름 내부에 기공을 갖는 합성지를 개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화승인더스트리의 합성지는 종이의 장점과 플라스틱의 장점을 겸비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천연지를 대체하는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화승인더스트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비중(0.55∼0.95), 두께(35∼110micron) 및 백색도와 은폐성을 갖는 합성지 제품과 이 제품에 후가공 적성을 향상시킨 코팅 타입의 제품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합성지는 라벨(점착라벨, 인몰드 라벨 등), 상업인쇄용(포스터, 카탈로그 등), 인화지, 잉크젯 용지, 감열지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투명증착 PET필름은 소각시 다이옥신 발생의 문제가 있는 PVDC코팅품을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배리어성(수증기, 산소)뿐만 아니라, 투명하다는 장점을 갖추어 포장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의 사용이 가능하고, 금속탐지기에도 적용 가능해 이물 검지가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현재는 주로 식품포장용과 단열재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우수한 절연성과 낮은 열전도성으로 인해 태양전지용 백시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