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용 습식장비 선두업체인 RENA는 2011년 기준 전세계 태양광 시장에 약 1000여대이상의 텍스쳐링 장비(모델명 : InTex) 및 Wet Edge Isolation(모델명 : InOxSide)장비를 설치해 습식장비 분야에서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2008년 이후, 태양전지용 wafer 및 전지 생산용 습식장비를 50대 이상 납품했다.
RENA 코리아는 독일 본사와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RENA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 20%이상의 효율을 달성하면서, 생산단가를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모든 해당 업체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NA는 지속적인 자체 R&D활동과 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PERC 및 n-type cell 제조에 필요한 기술과 최신 도금기술을 시장에 출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인수한 SolayTec사의 Al2O₃막 증착용 아토믹 레이어 디포지션(ALD) 장비는 가장 빠른 증착 스피드(1nm/sec)로 최적의 증착 균일도를 최소의 공간에서 창출해 연구용 장비(100w/hr)가 출시된 즉시, 4대가 판매 및 운용됐다. 

태양광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은과 구리도금(Plating)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판매해온 RENA는 최근‘Macdermid 도금약품 전문회사 및 Innolas Laser회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기존 셀렉티브 에미터를 뛰어넘는 효율창출과 Silver사용량 절감을 통한 생산원가 최소화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도금기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의 도금 기술을 요약하면, ‘Macdermid와는 무전해 은도금기술을 통해, B급셀을 A급셀로 변환함과 동시에, 0.2% 이상의 효율 향상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Selective emitting 기술과 RENA의 웹엣지 아이솔레이션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경제성과 양산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게 됐으며, Innolas Dry laser+RENA Ni/Ag도금기술을 통해 0.8∼-1%효율 증대 및 Silver사용량 50% 절감이라는 결과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