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안전성과 신뢰성 기반으로 발전소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정영익 신임 월성원자력본부장을 선임했다.
정영익 신임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981년 한전에 입사에 원자력건설처, OECD/NEA 근무, 울진원전 2발전소 운영실장, 품질보증실장, 해외사업처장, 건설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포상으로는 장관상과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정영익 신임 월성원전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월성원자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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