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신재생에너지 테마로드’ 조성
광양시, ‘신재생에너지 테마로드’ 조성
  • 김병규 기자
  • 승인 2012.02.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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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아트서커장 내⋯2억1300만원 규모

 

광양시 월드아트서커스장 내 신생에너지 테마관이 조성된다.

광양시는 29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파루(대표이사 강문식)·신호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임수연)과 ‘2012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행사장 내 신재생에너지 테마로드 조성을 위해 2억1300만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로드에는 관람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일반인들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행사장내에 소형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시설, 태양열급탕시설 등을 구축하고, 발전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발전현황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신재생에너지 테마로드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행사장내 자체 활용함으로써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루와 신호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홈 100만호보급사업과 일반보급사업을 시행중인 태양광발전시설과 태양열급탕시설 설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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