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투에스 ‘KDR-1000’국제展서 호평
(주)이투에스 ‘KDR-1000’국제展서 호평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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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테크노마트 박람회서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국내 전기업체 신제품이 국제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이투에스(대표 윤주형)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국 AICEC(안휘성국제회의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회 WTA테크노마트 박람회에 한국전력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자동전압조정기&발전 전압 안정기(이중화 여자시스템)인 ‘KDR-1000’을 출품해 현지 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주)이투에스에서 출품한 KDR-1000은 기존의 아나로그 AVR과 디지털 AVR의 이중화 기능에 PSS(POWER SYSTEM STABILIZER)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신속하고 정확한 연산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박람회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유사한 제품은 대부분 ABB, BASLER 등과 같은 외산제품으로 비싼 가격과 유지보수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컸으나 KDR-1000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외산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WTA테크노마트 박람회는 국내 12개 업체와 전세계 15개국의 36개 WTA 회원도시에서 수 백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WTA는 1998년 9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에서 11개국 23개 회원도시로 출범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로서 WTA테크노마트는 1999년부터 격년행사로 개최되고 있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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