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자원확보 적극 나설 것”
“최일선에서 자원확보 적극 나설 것”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2.0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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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 해외사무소장 운영전략회의 개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19~20일, 2일간 본사 중회의실에서 ‘2012년 해외사무소 운영전략회의’를 가졌다.

김신종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우리공사는 지난해 구리, 리튬, 희토류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지만 해외사무소 역할에서는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다”며 “올해는 최일선에 있는 해외 소장들이 심기일전해 자원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사무소별로 지난해 실적 및 신년운영 전략을 발표했으며 아울러 필요한 예산 및 인력 운용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해외사무소장들은 본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업추진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자주개발률 제고에 기여하는 동시에 공사에는 2020년 세계 메이저 기업 도약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신종 사장을 비롯해 호주 등 10개국 해외사무소장, 법인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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