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연이어 경신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에 이어 22일 12시 최대전력수요가 4,738만5천kW를 기록함으로써 전날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최대전력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최대전력 기록경신은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냉방부하의 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2일 최대전력 발생 시 예비율은 17.1%로 충분한 공급여력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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