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 개선의 장 마련
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 개선의 장 마련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12.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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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마무리, 개선사례 발굴

 

▲ 중부발전 사회봉사팀 리더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올해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내년에 펼칠 공헌사업에 대해 자매결연 지역 및 봉사단체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은 2011년 사회공헌활동 테마인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를 위해 지난 14일 충남 보령화력본부내 회의실에서 워크숍은 개최했다고 15일 말했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 관계자는 “중부발전 봉사단은 8개 지회 88개 봉사팀을 주축으로 연간 5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올 한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부발전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사 1촌지역, 지역아동센터,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에 대한 반성과 내년도 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력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빛’과 발전소 지역여건을 반영한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산재한 발전소 별로 각자의 베스트 사례에 대한 발표와 개선사항에 대한 파트너별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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