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都, SK E&S와 시스템 통합 킥오프
대한都, SK E&S와 시스템 통합 킥오프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1.12.15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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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시스템 통합 논의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13일 본사 강당에서 SK E&S와의 효과적인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위한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SK C&CERP 사업담당 부장이 프로젝트 팀원들을 소개하고 프로젝트 개요 및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시간에서는 향후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 가며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명남 대한도시가스 상무는 프로젝트의 당위성을 언급하며 전사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뤄지는 만큼 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민래 사장은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열량고지와 맞물려 차질 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며 “3개사가 한 가족으로서 성공적인 시스템 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K E&S의 선진 시스템과 대한도시가스의 축적된 업무역량을 결집해 SK E&S와 하나의 회사로 나아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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