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빨리’
‘따뜻한 마음으로 빨리’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1.11.2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해공, 종로·성북구에 연탄 나눔

23일 서울 성북구에서 광해관리공단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종로와 성북구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의 중심부 종로와 성북구이지만 좁은 골목길 때문에 등짐으로 운반해야 하는 가구에 도움을 주기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경인지사 관내에서 열리는 연탄 나눔 릴레이에 직접 참가해 연탄을 전달하며, 연탄 소비자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김기오 경인지사 지사장직무대행은 “연탄 공장과는 가깝지만 좁은 길 때문에 연탄배달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연탄수급 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에 공단의 연탄배달 서비스 콜센터 운영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가 필요한 때 공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 소외계층에 더욱 세심한 배려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