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 韓電 출자회사 경영평가 1위
한전기공 韓電 출자회사 경영평가 1위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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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이 2002년도 한전 출자회사 경영실적 평가에서 99.076점을 기록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종합경영부문, 주요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업무개선부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한전기공은 책임경영 구현 및 경영혁신 지표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경영부문에서 29.515점을, 주요사업부문에서는 발전소 정비, 종업원 재해율, 정비기술 수행, 고객설비 향상 노력 등은 높은 점수를 받아 28.402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전기공은 정비기술력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조직의 안정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추구하면서 대내외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한 결과 조직, 인사, 노사관리 등을 포함한 경영관리부문에서도 26.992점을, 업무개선에서는 14.167점을 받아 경영평가 1위를 차지했다.
한전기공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및 인력의 고급화, 조직의 활성화 그리고 기업윤리강령 실천 등을 통해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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