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제19회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규 LG전선 사장 금탑산업훈장
한동규 LG전선 사장이 제19회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0일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과 강동석 한전 사장을 비롯한 전기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의 날 기념 ‘제19회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를 열고 전기계 유공자 55명에 대한 훈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관련기사>
이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은 한동규 LG전선 사장이 받았다. 한동규 사장은 30년간 전력분야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주요 전력 인프라 구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은탑산업훈장은 김창준 자유전기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김창준 한국전력거래소 이사, 철탑산업훈장은 권태원 한국전력공사 송변전처장과 송재오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전무, 석탑산업훈장은 강영식 한국전기연구원 실장과 최의신 한전기공 수화력처장 등이 훈장은 받았다.
윤진식 산자부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전력산업은 그동안 국민경제 성장과 생활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고 지금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해외시장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발전했다”며 “금년부터는 전력산업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R&D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미래 전력산업인 육성을 위한 기술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변국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