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부천 열병합 매각 4개사 최종입찰 참여
안양 부천 열병합 매각 4개사 최종입찰 참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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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환상망 LNG해저배관 수주업체인 현대중공업 등 3개 업체 공동컨소시엄사가 적격심사 결과, 85.00점을 받아 이 공사를 수행하게 됐다.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현대중공업컨소시엄(현대건설, 경화건설)사에 적격심사 결과에 따른 적격업체로 선정됨을 통보하고 10일 이내에 레이바지(Lay-Barge)공법 수행을 위한 장비임대 확약서와 공사관리 계획서를 제출토록 했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사는 지난달 31일 4개그룹 컨소시엄사가 참여한 입찰에서 예가의 73.4%의 낙찰률을 보여 우선 순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는 빠르면 이달말 발주처인 가스공사와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도권광역 해저LNG배관 공사는 오는 2001년 10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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