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언제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른다”
[말말말] “언제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른다”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1.09.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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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광해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에 대한 국회 지식경제위 국정감사

▲강탈 부리듯 돈 가져가 놓고(강창일 위원, 광물자원공사가 국고 천억원을 받아가 통장에만 보관하고 있다며)

▲미리 질문 내용을 알려줬으면 적어도 자료는 보고 와야 할 것 아닌가(김태환 위원, 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대답을 잘 못하자)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는 걸음마 수준(김재균 위원, 광물 관련 MOU의 실적 저조를 지적하며)

▲언제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른다(이종혁 위원, 희토류 관련 긴장된 국제관계를 거론하며)

 ▲직원들이 불안해서 살겠어요(권성동 위원, 출범 2년 밖에 안된 에기평이 그동안 조직개편을 3번이나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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