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자사의 정전류조정기 솔루션을 확장하며 NSI50350A 제품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간단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이 소자는 열 효율이 매우 우수하면서도 비용이 저렴해 LED 전류 조절기용으로 사용되던 기존의 수동 소자, 부품 혹은 드라이버 집적회로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 이 소자는 자동차, 건축 조명과 도로표지 등 다양한 1W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NSI50350A CCR은 SBT(Self-Biased Transistor) 기술을 통합해 광범위한 전압 영역에서 전류를 조정한다. 빌트인 LED 드라이버와 함께 설계된 이 부품은 마이너스 온도계수를 가짐으로써 과전압이나 과전류에서 LED의 열 폭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1W LED를 구동하는데 이상적인 전류인 350mA ± 10%의 정전류를 제공하는데 2W를 필요로 하는 LED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두개의 NSI50350A CCR을 병렬로 연결하면 된다.
NSI50350A는 외장 부품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사이드나 로우사이드 레귤레이터로도 사용될 수 있다. 최대 50V의 높은 애노드-캐소드 전압률을 가지고 있어 자동차, 산업용 및 상업용 광고 애플리케이션등에서 발생되는 전압 서지에도 견딜 수 있다. 이 소자의 턴 온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단 0.5V Vak 만으로도 전체의 20%에 달하는 레귤레이션 능력을 보인다.
온세미컨덕터의 소형 신호 부문의 제너럴 매니저이자 디렉터인 댄 허틀은 “반도체 조명의 인기는 자동차, 건축 조명 및 도로표지를 포함한 여러 시장에 걸쳐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적용된 환경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손상 위험으로부터 LED가 많은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동작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컴팩트한 새 NSI50350A는 신뢰성 있고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단품 솔루션이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LED 보호를 매우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