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실시
울진원전,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실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9.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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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열 신울진건설 소장 및 직원 80명 참여

▲ 한수원 울진원전 신울진건설소 봉사회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자매마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울진원전 신울진건설소 봉사회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자매마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는 마을이장 추천과 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의 동의를 받아 선정된 고목2리의 남유림씨와 죽변1리의 최광수, 이인숙, 이정자씨가 혜택을 받았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허열 신울진건설소장을 비롯한 건설소 및 시공사 직원 등 80여명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회는 집안 내부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구 및 배선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생필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 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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