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브랜드 육성 위해 시도
중부발전이 1일 발전사 최초로 영문 뉴스레터 ‘KOMIPO World’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KOMIPO World’는 중부발전의 영문 회사명인 ‘KOMIPO’을 국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고 취지를 말했다.
총 12면으로 구성된 ‘KOMIPO World’는 중부발전의 발전소 운영능력과 신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의 내용을 담아 매월 1일 잡지형태로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사업소에도 배포해 현지채용 근무자 및 협력사 직원, 이해관계자들에게 ‘KOMIPO’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발간사에서 “‘KOMIPO World’는 세계 독자들과 단절 없는 대화의 기회를 창출해 관계자 모든 분들의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후 E-메일진과 웹형태로 각기 제작돼 독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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