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관리 방안 다각도 논의
전기안전관리 방안 다각도 논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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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전국 사업소장 회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김영대)가 2003년도 대국민 전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14일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지역본부장, 지사장 및 지점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2년 사업평가와 2003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03년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토의하는 한편, 대국민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전기안전관리 우수사업소에 대한 포상과 함께 우수사례발표가 있었으며, 경기지역본부가 영예의 1위, 대전충남지역본부 2위, 강원지역본부가 3위를 차지했다. 지점포상에서는 천안지점, 이천지점, 구리지점이 우수사업소로 선정돼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대 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현대사회에서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고객존중의 경영마인드가 전사적으로 확산돼야 하며,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지위와 역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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