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해 구미6-2지구(구미시 해평면 생곡리)에 낙우송외 1종 52그루 식수와 기업동산을 조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지역별 특색에 맞게 산림을 가꾸는 ‘희망의 숲 나무심기’에도 동참하는 것이다.산림청에서 주관하는 ‘희망의 숲 나무심기’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와 우리나라에서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총회 개최를 기념해 온 국민이 나무심기 추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남동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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