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31일 삼성동 사옥 한빛홀에서 한전-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전과 협력사간 전력설비 건설관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 대회에 전기공사협회장, 협회 임원 및 협력사 대표 등 4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는 한전과 협력사의 다짐 선서문을 통해 ▲상호신뢰 ▲투명한 전력분야 기업상 구현▲ 관행적인 부조리 및 부패 청산 ▲ 부실시공 근절 등 을 청렴문화 정착을 결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부 상생회의에서는 한전의 ‘반부패·청렴대책 추진방향, 전기공사 하도급 부조리 재발방지대책’ 및 공사협회의 ‘공사업계와 한전 간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안’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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