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 먹을거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4일 말했다.
LG전자는 서울대와 오는 2016년 7월까지 총 5년간 공동연구 프로젝트 및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심 내용으로 산학협력을 진행한다.
공동연구 테마는 ▲에너지&환경 ▲차세대 소프트웨어&멀티미디어 ▲전기차 부품 ▲메카트로닉스 ▲스토리지 등으로 기존 전기, 전자, 컴퓨터 부문은 물론 재료, 화학, 생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와 서울대는 실질적인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울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