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문덕 사장,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경영간부와 본사센터 사회공헌담당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노숙인을 대상으로 약 6시간여 동안 350여명에게 점심특식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배식에 앞서 김문덕 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 5백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점심을 기다리는 소회계층분들을 위해 신속한 조리보조와 배식을 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천주교까리따스수녀회와 파트너쉽을 구축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의 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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