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 개최
한수원,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 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8.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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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과 한전KPS,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17개 협력사 사장과 경영진 등 약 50여명이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회에는 한전KPS,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17개 협력사 사장 및 경영진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한수원과 협력사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조성된 원자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설계·제작·시공·운영·정비 및 핵연료 제작 등 전 분야에 걸쳐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확보로 원전 안전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회에 참석한 협력사 경영진들은 “기기 및 설비의 신뢰도 보증 및 정비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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