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온 강하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로 하루 전력거래량 최대치가 연일 경신되고 있다.
기온이 급강하했던 지난 5일부터 지난해 최대전력거래량이 갱신된 이후 7일에는 하루 거래량이 역대 최고인 9억4,641만9천kWh를 기록했다.
연간 최대전력은 냉방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 오후 3시경에 발생되나 하루 총사용량의 경우에는 심야 난방부하 증가로 인해 겨울철에 나타나고 있다.

<변국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