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아동위한 교육프로 운영
서부발전, 아동위한 교육프로 운영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7.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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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은 지난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사)청소년교육전략 21’과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서부발전은 협약식에서 아동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합의했다.
이번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 협약은 서부발전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9곳의 아동 116명에게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부발전은 아동들을 위한 ‘2011년 위피스쿨(Weepy School)’을 운영한다.

위피스쿨은 서부발전의 Weepy Western Power의 W와P를 바탕으로해 붙여졌다. 서부발전은 위피(Weepy)가 ‘요후~’, ‘위히~’등의 감탄사와 유사한 느낌으로 부를 때 기분좋은 감탄을 자아낸다며, ‘we are happy’의 줄임말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단순 사회봉사활동의 소비적 복지차원을 넘어서 사회적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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