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울진군에 7억원 지원 협약
울진원전, 울진군에 7억원 지원 협약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7.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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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1일 평균 486명 일자리 마련

▲ 강덕구 울진원자력본부장(왼쪽)과 임광원 울진군수가‘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28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과 ‘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원을 지원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1일 평균 486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사업, 희망의 집수리, 명품 녹색길 조성, 취약지역 환경정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덕구 본부장은 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과 기업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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