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협력사와 지역상생 모색
울진원전, 협력사와 지역상생 모색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7.22 0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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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울진원전 직원과 협력사는 지난 20일 지역상생과 화합경영 합동 결의대회 이후, 울진군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이하 울진원전)는 지난 20일 사택복지관에서 협력사와 함께 ‘지역상생과 화합경영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울진원전 측은 이번 결의대회가 원자력산업 종사자들간의 발전소 안전 운영과 사회봉사 및 지역지원을 통한 지역상생 결의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이후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인식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을 비롯 울진원전 주요간부 및 협력회사 소장들과 공명식 DS엔진 대표, 장유덕 컴텍글로벌 사장 등 31개 지역회사 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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