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이하 고리원전)은 지난 20일 인근 해수욕장에서 울산광역시 여성단체인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회원들과 자연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리원전 봉사대원과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울산광역시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하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고리원전과 여성모임 봉사자들은 해수욕장 곳곳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고, 피서객 및 지역상인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안전성을 설명 하는 등 대국민 이해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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