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UAE원전 무재해 200만 시간 달성
한국전력, UAE원전 무재해 200만 시간 달성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6.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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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ENEC(UAE원자력공사, 사장 무하메드 알 하마디)은 6월 21일(현지시각) UAE 서부지역에 위치한 브라카 UAE 건설현장에서 무재해 200만 시간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희광 UAE원자력본부장과 무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이 참석하였다. 알 하마디 ENEC사장은 한국전력, ENEC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백만 시간 달성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고 수준의 산업안전을 추구하는 안전문화 실천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알 하마디 사장은 “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안전문화를 따를 것을 부탁드린다. 이를 통해 2017년에 안전하고, 청정하며, 효율적인 전력을 UAE에 제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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