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 결의대회
남동발전,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 결의대회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6.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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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이 지난 17일 대전의 리베라호텔에서 장도수 사장, 경영진, 사업소장 등 간부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 앞서 노선만 발전운영팀장이 ‘하절기 전력수급 전망과 발전설비 안정운전 달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노 팀장은 전력계통 안정성 중요도 강조와 중대고장 잠재요인 관리 강화, 설비개선공사 중인 여수화력 2호기의 조기상업운전 개시 등 안정적 전력보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장도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하절기 피크기간 동안 무고장 운전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단 1건의 고장사례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설비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을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행사에 앞서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전 사업소 기술점검을 시행, 피크 이전 비계획손실 10대 유발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설비보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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