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방폭인증기관 및 방폭시험 지정 심의와 관련 슬로베니아의 SIQ, 영국의 ITS, 캐나다의 CSA, 미국의 UL 등을 인증기관을 지정했다.
또 품질관리시스템 평가 및 사후관리 운영에 관한 지침을 심의했고 IECEx 적합성 마크 도입 심의, 방폭인증기관 및 방폭시험소 평가기준 심의 및 기타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1일과 22일에는 시험분야에 대한 회의가, 23일과 25일에는 인증분야에 대한 회의가 열렸다.
이번 서울회의에는 18개국에서 45명이 참석했다.
IECEx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22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고 브라질과 일본은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IECEx 총회는 매년 회원국을 순회하면 열린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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