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방호 국제학술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방호 국제학술대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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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 롯데호텔<2002-10-18>
우리나라와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에서의 원자력개발과 이용에 대한 협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방사선방호학회(AOCRP/ 임용규 회장)는 오는 20 ∼ 24일까지 롯데호텔에서 일본, 중국 등 22개국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방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준위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 등 100여건의 논문 발표와 국내외 50여개 기관 및 단체의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방사선방호와 안전에 대한 국제전문가의 학술발표 및 토론도 이뤄져 방사선방호의 최신기술 및 정보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방사선방호학회는 국가간 학술 및 국제협력을 활성화시키고 방사선 방호 및 안전기술의 국가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01년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표들이 아시아·오세아니아 방호학회를 창립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첫 회의를 열게 됐다.<김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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