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지난 10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삼척그린파워 종합발전단지 현장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그린파워 종합발전단지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총 공사비 3조2000억원을 투입, 설비용량 2000MW의 삼척그린파워 종합발전단지 1단계 사업을 지난 1월부터 착수했고 201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최연희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대수 삼척시장, 남호기 남부발전사장(왼쪽부터)등이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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