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지난 1일 삼성동 한빛홀에서 ‘제7회 청렴윤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 ‘청렴윤리 페스티발’은 청렴윤리 문화를 발굴해 전국 사업소로 확산·공유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 활성화를 통해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의식을 정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지적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참석했다. ‘경기병의 서곡’을 시작으로 총 10곡을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남인석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우리 회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수준도 매우 높아져 있으며 기대가 큰 만큼 이에 부응하는 높은 윤리의식은 기업경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