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 안전 대토론회
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 안전 대토론회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4.25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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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대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오는 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정확한 이해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원자력 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재단 측은 “토론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선 영향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원자력안전, 방사선의 환경 및 인체 영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가 주제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소비자계, 교육계, 식품계 등 이번 일본 사고와 관련해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원자력 안전 및 방사능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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