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3년 만에 신입사원 맞아
중부발전, 3년 만에 신입사원 맞아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4.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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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은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75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의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학, 정보통신 등 기술 분야 등 입사시험에서 합격한 사원들이다. 특히, 중부발전은 “이번 신입사원들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합숙면접에서 In-basket, 게임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 등을 통해 자질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바란다”며 “활기차고 신명난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 날 입사식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1~6주간의 직군별 실무교육을 통해 기초를 다진다. 교육 기간 중에는 중부발전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해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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