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E, 국내 최초 태양전지 양산화 성공
KPE, 국내 최초 태양전지 양산화 성공
  • 한국에너지
  • 승인 2011.04.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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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 증설 통해 150MW 생산용량 확보

▲ KPE는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 양산에 성공했다.
KPE는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 양산화에 성공한, 태양전지 제조 및 태양광 시스템 공급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8년에는 그린스쿨보급, 태양광주택, 일반보급 등 다수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사업을 진행해 그 공로로 에너지관리공단 지정 우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초 KPE는 기존라인의 생산용량 확대를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신기술이 적용된 장비도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보강투자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6인치 다결정 태양전지 외에 6인치 단결정 태양전지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총 150MW의 생산용량을 확보하는 증설 계획을 추진 중이다.

KPE가 이번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출품할 제품은 6인치 다결정 태양전지로 변환효율이 16.0%~17.0%의 다결정 태양전지 및 이러한 태양전지로 제작한 6인치 다결정 태양전지 모듈(200Wp, 225Wp)이다. 이 제품들은 TL9000에 따른 엄격한 품질 경영과 국내·외 관련 기관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국제그린에너지 참가를 통해 일본 원전 피해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신·재생에너지에 집중되고 있는 현재시점에 신·재생 에너지의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유관업체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시장 기술 동향 파악, 정보 공유 및 국내외 업계 관계자간의 네트워킹 구축 신규 판매처 발굴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신규 판로 확보 및 시장 동향 파악 등의 성과와 신제품 홍보가 주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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