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단결정 잉곳·웨이퍼 분야 ‘No.1’
웅진에너지, 단결정 잉곳·웨이퍼 분야 ‘No.1’
  • 한국에너지
  • 승인 2011.04.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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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 실리콘 단결정 잉곳 생산

▲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웅진에너지의 웨이퍼.
웅진에너지는 폴리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전문 생산업체다. 미국 썬파워사와 조인트 벤처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 2006년 11월에 설립돼 2007년 11월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4만6530㎡ 용지에 생산 공장을 준공해 현재 수율 95%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실리콘 단결정 잉곳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2공장 준공으로 올해 9월까지 연간 잉곳 생산 Capa 6000톤까지 확장해 1GW 로 확대될 예정이다.

웅진에너지는 타사 대비 품질이나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 장비 증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설립된 지 채 5년도 안 돼 세계 태양광용 단결정 잉곳 및 웨이퍼 시장의 10.4%를 점유하고 있다.
기존 실리콘 잉곳, 웨이퍼 산업은 일본, 유럽 등 선진업계 주도하에 기술 개발이 진행되는 실정이고 가격 경쟁력은 중국 업계가 주도적이었으나 웅진에너지는 고효율 태양전지용 고품질, 저원가 기술을 통해 세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웅진에너지는 현재 N-type 과 P-type의 모든 잉곳을 생산하고 있고 제품 크기의 다양화를 통해 신규고객에 대한 대응 체제를 갖추고 있다.
2009년부터 생산한 잉곳을 가공해 6인치, 6.3인치, 6.5인치, 8인치 다양한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7월까지 500MW급의 Diamond sawing Wafer사업 설비 구축도 함께 이뤄져 국내외 신규고객에 대한 수요까지 충족시킬 계획이다.

웅진에너지는 글로벌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에너지엑스포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기업들이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린비즈니스를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는 웅진에너지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스폰서업체로 참가함으로써 국내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열려 있는 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보고 있다.
웅진에너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비전 ‘2013년 글로벌 단결정 잉곳과 웨이퍼 분야 No.1에 한발 더 다가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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