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er+Suhner사는 Huber와 Suhner 두 가문에 의해 19세기에 설립돼 1969년 Huber+Suhner사로 합병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기적, 광학적 커넥션 분야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태양광발전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케이블과 커넥션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PV모듈용 케이블, 정선박스, 커넥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KTX고속열차에 사용되는 케이블은 모두 Huber+Suhner사에서 공급하고 있다.
J&R Materials가 소개하고 있는 태양광원자재는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획득하고 있는 제조사의 제품이다. J&R Materials는 국내 태양광모듈제조사에의 공급을 통해 수출확대에 작은 기여를 하고자 목표를 갖고 있다.
201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전시할 제품은 Huber+Suhner의 정션박스 RH3와 Madico PV 백시트 Protekt HD 두가지다.
Huber+Suhner의 정션박스 RH3은 Suntech, REC, Conergy와 같은 세계적 모듈메이커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션박스이고, Madico PV 백시트 Protekt HD는 미국시장 점유율 80% PV 백시트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Huber+Suhner사와 Madico사의 기술 및 마케팅 책임자들이 방문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동향 및 기술관련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J&R Materials 관계자는 “2011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통해 국산 태양광모듈산업이 세계시장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주최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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