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 고효율의 제조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잉곳, 웨이퍼, 모듈, 시스템 등의 태양광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늘 푸른 정신의 도전과 창조로 21세기 첨단 디스플레이 사업을 이끌어 온 한솔테크닉스는 환경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태양광사업을 확대·추진했다.
2010년에 태양광 사업을 착수해 태양전지모듈 500MW 양산체제를 확보한 한솔테크닉스는 2011년 말까지 모듈, 잉곳, 웨이퍼 전 분야에서 연간 200MW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산업에서의 핵심이 되는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한솔테크닉스는 기대하는 바가 있다. 우선 해외 고객과의 미팅으로 해외진출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매년 참가한 업체들이 이곳을 통해 해외진출의 기회를 얻어왔다는 것이 업계에는 익히 알려진 얘기다.
더불어 한솔은 국내 고객과의 소통으로 환경기업임을 홍보해 태양광산업의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는 한솔을 알리고 싶다는 것이다.
김치우 대표이사는 “인재중시, 기술중시, 미래지향의 경영이념 하에 태양광산업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세계 최고의 가치 창출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