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우스, 태양전지 전·후면 전극용 실버 페이스트 생산
헤라우스, 태양전지 전·후면 전극용 실버 페이스트 생산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3.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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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트 생산능력 확장으로 고객수요에 부합

헤라우스가 자랑하는 Ag페이스트 SOL109.
헤라우스의 태양광 사업부는 Thick film paste의 대량 생산 기술 및 광범위한 R&D 활동으로 고효율을 보장하는 전·후면 전극용 실버 페이스트를 태양전지 제조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전·후면 전극 형성용 실버 페이스트의 수요 증가로 제조, R&D 및 기술적인 서비스 대응을 수행할 새 사업장을 싱가포르에 설립해 회사의 규모를 신장시키고 있다.
이번 2011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헤라우스는 컨벤셔널 셀과 셀렉티브 에미터, MWT 등 첨단기술 태양전지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태양전지 전/후면 전극용 Silver paste 를 전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인 전면 전극 형성용 SOL9400 시리즈는 이미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SOL9235 과 SOL9273MA의 차세대 제품이다. 더불어 신기술을 적용해 설계된 Solar Cell용 Paste는 MWT 의 through hole 용 Ag paste 인 SOL109, Double printing의 2nd Layer 용 SOL9381 그리고 N?type Cell 의 P+ emitter용 SOL9383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결정질 태양전지의 전극 형성용 Paste를 통한 Cell 효율 향상 방법 연구 및 자체 Paste 생산능력 확장으로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려 노력하고 있다. 매년 3?4개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셀, 모듈, 시스템의 전력생산 단가를 줄여나가는 고효율 제품으로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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