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태양전지 장비업계의 대표 메이커
제우스, 태양전지 장비업계의 대표 메이커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1.03.15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장비, 특히 태양전지 업계의 '메이커(Maker)'로서 제우스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하겠다”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는 제우스의 힘찬 포부다.

제우스는 1970년 창사 이래 반도체, LCD, LED,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이어지는 IT산업발전과 맥을 같이 하면서 성장했다. 성장기를 지나면 성숙기가 오는 법. 최근에는 반도체와 LCD산업의 핵심장비라고 할 수 있는 클리닝 설비와 HP/CP, 물류장비, CIM과 같은 인-라인 소프트웨어(In-Line Software), 화학(Chemical) 제품과 핵심산업 부품, 로봇(Robo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Total Solution Provider) 역할을 하고 있다. 

힘찬 포부의 제우스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LED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양산에 필요한 핵심 공정 장비를 개발, 제공하는 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Passion2010, Vision 2014'의 구호아래 2014년 글로벌 출 7000억 달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동북아 중심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