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맥스,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 런칭
파워맥스,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 런칭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1.03.0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국내 최초 화재 시 자가발전기 출시

▲ 소방전원보전형 발전기
파워맥스(대표이사 회장 장세창)가 이달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재 시 비상전원을 가동하는 자가발전기를 출시한다.

파워맥스는 이와 관련 지난 2일 파워맥스 서울사무소에서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에 대한 런칭식을 가졌다.
파워맥스는 이원강 소방기술사가 발명한 ‘소방전원 보존형 자가발전기’ 특허를 확보해 지난 1월부터 비상용 자가발전설비 프로젝트에 SPEC. IN작업을 해 왔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출시에 들어갔다.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는 화재 시 소방시설 가동을 위한 필수 설비로서 소방부하와 비상부하의 용량 중 더 큰 한쪽의 부하용량의 기준으로 산정한 정격출력용량 비상용발전기다. 단일용량으로 소방부하 및 비상부하 양쪽 용도에 최소한의 만족을 제공하는 경제적인 발전기 시스템이기도 하다.

화재 시에 과부하 조건에서도 화재 진압을 위해 요구되는 소방시설에 비상전원을 연속 공급함으로써 전기시설의 신뢰성 제고, 용량 부족에 기인되는 소방시설 미작동의 피해예방, 비상전원 관련 법령 규정 위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발전기다.

파워맥스는 원가 및 품질경쟁력 확보로 점차 자체 브랜드를 통한 영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에 10여개 변압기, 발전기 및 고압중전기기 판매회사를 대상으로 전국 지사망을 구축, 지난 1월 27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