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에너지사업 개발용 스마트폰 앱 개발
동서발전, 에너지사업 개발용 스마트폰 앱 개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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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실시간 사업성 평가

동서발전은 에너지사업 개발용 스마트폰 앱(eBS)을 개발하고 온라인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에너지사업 개발용 앱은 석탄화력,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바이오매스 발전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검토에 필요한 복잡한 변수들을 통합해 기술 및 재무 측면의 핵심변수만으로 시스템 구성, 사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비용편익분석법에 의한 사업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고 연간 발전량, 연료비, CO2생산량, RPS발전량 등의 예측값을 도출함으로써 비즈니스 미팅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 생소한 일반인과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사업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동서발전은 해외 사업개발 전략국가별 예비사업타당성 모듈을 시스템에 추가해 해외사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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