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 노사는 회사 설립 이래 안정적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연속으로 임·단협 자율타결 및 무분규를 실현했고 두 차례 발전노조의 대규모 파업 시에도 노사 공조로 파업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한수원은 특히, 그동안의 노사협력의 성과로 2006년 노동부 주관의 노사문화대상 수상, 2008년 한국경총 주관의 노사협력대상 우수상, 지난해에는 노사협력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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